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명탐정 코난: 14번째 표적 (문단 편집) ===# 오리지널 등장인물 #=== 굵은 글씨는 범인, 취소선은 범인에게 살해당한 인물. ||<-2>[[파일:external/a.kstatic.tk/1468318813924.jpg|width=100%]]|| * 무라카미 죠 (심창균) - ??? / [[이호산]] 극장판 전개에 있어 중요하게 언급되는 인물로, 전직 카드 딜러. 35세. '''[[왼손잡이]].'''[* 후에 범인이 아님이 증명되는 이유가 된다.] 과거 모리 코고로가 형사 시절 마지막으로 체포한 인물이었으며 살인 혐의로 경찰에 체포되어 복역 후, 출소했다. 취조 도중 화장실에 가고싶다는 핑계를 대어 경찰 1명을 제압하고 권총을 탈취한 뒤 마침 코고로를 만나러 경찰서에 온 에리를 상대로 [[인질극]]을 벌이며 도망가려 했지만 코고로에게 총을 맞고 다시 체포된다. 하지만 코고로가 발사한 첫번째 총알이 인질이었던 에리의 다리를 상처입히게 되면서 결국 이에 대해 문책을 받은 코고로는 형사를 그만두게 되었고 이 이야기를 들은 란 또한 코고로와 에리가 크게 다투고 별거를 하게 된 원인이 이 사건 때문이 아니었을까 의심을 하기도 했으며 시라토리 경부는 이 사건에 대해 코고로가 자신의 사격 실력을 너무 과신한 나머지 그런 실책을 저지른게 아니었을까 추측했다.[* 사실 그때 당시 모리 코고로는 실수를 한 것이 아닌 의도적으로 에리에게 부상을 입힌거였다. 다리를 다친 인질은 범인 입장에서 도주하는데 방해만 되기 때문에 인질극을 포기하게 만들어 결과적으로 범인을 잡기 위한 것이 아닌 인질을 구할 수 있는 최선의 수를 코고로가 간파했던것. 코난 또한 마지막에 이 사실을 깨닫고 진범에게서 란을 구해낸다. 그리고 에리 또한 코고로의 의도를 이미 알고 있었는데 별거를 시작한 이유는 이후 코고로에게 고마움의 표시로 저녁을 성대하게 차려줬는데 코고로가 '이런 맛없는 밥 만들거면 가서 잠이나 자라'고 말했기 때문이다. 물론 코고로는 에리가 아직 완전 회복되지 않은채로 무리하게 요리를 해서 걱정한 거였겠지만 란이나 코난이나 에리의 형편없는 요리 솜씨를 알고 있어서인지 어째선지 납득했다.] 그가 출소한 직후로 코고로의 주변 인물들이 공격당하는 사태가 벌어졌고 그때마다 범행 현장에 트럼프 카드가 발견되었단 점과 결정적으로 그가 모리 탐정 사무소에 서성였다는 목격담을 근거로, 그가 과거의 사건으로 코고로에게 원한을 품고 이같은 짓을 저지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마지막에 밝혀진 사실에 의하면 그는 이미 진범에게 살해당한 상태였음이 밝혀진다. 그는 사실 형무소에서 복역하는 동안 자신의 죄에 대해 반성하며 갱생한 상태였고 모리 탐정 사무소에 방문했던 것 또한 원한이나 복수같은 것이 아닌 코고로에게 사죄하기 위해서였다. 이때 코고로는 초반부 내용에 나왔듯이 당시 오락실에 있었던 상태였던지라 만나진 못했지만 그의 이야기를 들은 진범이 자신의 범행에 트럼프를 범행 수법으로 쓰는 것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고 그에게 누명을 씌우고자 하면서 살해당한다.] ||<-2>[[파일:external/1.bp.blogspot.com/105412172918.jpg]]|| * 니시나 미노루 (仁科 稔/이성진) - [[스즈오키 히로타카]][* [[명탐정 코난: 미궁의 십자로|5년 후의 작품]]의 [[사이조 타이가|범인]]을 맡게 된다.] / [[김기흥]] 37세, 인기 수필가. 범죄 르포라이터로 활동한 경력이 있으며 그때 무라카미 조와 만난 적 있다. <파리의 레스토랑>이라는 책을 내면서 정확한 지식 없이 잘못된 내용을 쓰기도 했었다. 이것 때문에 하게 된 와인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실패해 망신을 당한다.[* 와인 블라인드 테스트를 하게 된 계기가, 모델인 나나가 니시나한테 "당신이 그 책을 쓴 작가 맞지? 내가 그 책에 나온 추천 레스토랑에 갔었는데 완전 끝장이었다고! 당신, 혹시 [[혀]]가 어떻게 된 거 아냐?!"라고 말한 것 때문.] 그리고 사실은 진범의 진짜 표적 중 하나였고, 진범이 레스토랑을 폭파시켜 [[맥주병]]인 니시나를 익사시키려고 했으나 주변의 도움으로 겨우 살았다. 물에서 나온 후에도 숨을 안 쉬어서 진범이 구조요원 자격증이 있다면서 인공호흡을 시도하려 했지만 코난이 코고로의 목소리로 저지시켜 시라토리가 대신 했다.[* 니시나가 와인에 대한 잘못된 엉터리 정보들을 책에 써놓고는 정확한 정보들로 수정하기는커녕 그대로 그 책을 출판하는 짓을 저질렀기 때문에 사와키 성격상 재판에서 미노루가 한 짓을 다 밝힐 가능성이 높다. 물론 이 정도로 형을 살지는 않겠지만 적어도 니시나의 명성에 금이 가는 정도는 가능할 것이다. 당연히 인기 수필가가 이딴 짓을 벌이는 건 절대로 용납할 수 없는 행위이며, 실제로 사와키가 니시나의 만행을 밝히자 에이메이가 그를 노려봤다.] 타는 차량은 영국의 자동차 브랜드, 재규어의 고급 세단인 흰색상의 3세대 [[재규어 XJ]](차량코드 X300)다. ||<-2>[[파일:피터 포드.png]]|| * 피터 포드 (ピーター・フォード/Peter Ford) - 앤디 홀리필드(Andy Holyfield) / [[시영준]] 40세, 뉴스 해설자. 중후반부 레스트랑에서 독에 당한 듯한 연기를 해 레스토랑 주인을 기다고 있는 모두를 놀라게 만든 걸 보면 유쾌한 성격의 사람인듯. 자신이 한 연기라는 사실이 드러나자 다들 안심해했고 시라토리에게 혼났다. 물론 작중에서 --바에서 여자들 끼고 술 마신 거 빼고는-- 딱히 나쁜 짓을 저지른 적이 없고 시시도 에이메이와 마찬가지로 진범의 목표물 숫자를 채우기 위해 살해 대상으로 넣어졌을 뿐, 결과적으로 살해당하지는 않았다. 타는 차는 진한 남색상의 1994년형 4세대 [[포드 머스탱]]이다. ||<-2>[[파일:external/blog-imgs-66.fc2.com/20140325235138693.jpg]]|| * 시시도 에이메이 (宍戸 永明/육호민) - [[우츠미 켄지]] / [[정명준]] 45세, 어린 아이들도 알아볼 정도로 유명한 사진작가. 범죄자를 소재로 한 사진집을 출간한 적이 있으며 그때 무라카미 조의 사진도 찍었다. 상당히 걸걸하고 터프한 성격. 타는 차는 미국의 SUV 브랜드인 [[Jeep]]사의 초록색상(녹색)의 2세대 [[지프 체로키]]. 피터 포드와 마찬가지로 진범의 목표물 숫자를 채우기 위해 살해 대상으로 넣어졌고 마지막까지 살아남았다. 이름으로 부를 정도로 친분이 있던 나나가 살해당해 눈 앞에 있는데도 시체 사진부터 찍고[* 이것도 메구레가 말리자 경찰 협조 목적이라고 설명했는데, 태도나 표정이 [[기레기|영 좋지 않은 의도]]를 숨기고 있는 듯 묘사된다. 다만 영화가 끝날 때 까지 이 묘사에 대한 추가적인 전개는 없다. 거기다 레스토랑 폭파로 인해 해수에 잠겨서 카메라가 고장나 사진이 유실되었을 수도 있다.] 실실 웃는 등 영 좋지 않은 사람처럼 묘사된다. 그 뒤 자기 차례로 추정되는 상황에서 정전에 당당하게 라이터를 켜는 모습을 보면 정말 [[강철멘탈]]이거나 상황 파악 능력이 심각하게 떨어지는 듯 하다. ||<-2>[[파일:external/neoapo.com/a37200000b923910d840232d8b22ac71.png]]|| * --오사나이 나나 (小山内 奈々/박칠선)-- - [[오카모토 마야]] / [[김현심]] 27세, 인기 모델. 저돌적이고 까칠한 성격으로 주차를 할 때에는 과격한 방법으로 주차를 한다. 3개월 전에 운전 중 [[뺑소니|오토바이랑 비접촉 사고를 일으키고 도망간]] 전적이 있었다. 그것도 앞도 제대로 안 보고 전화통화를 하면서 마구잡이로 운전을 하다 사고를 일으킨 것. 그리고 교통사고를 일으킨 뒤에도 여전히 과격하게 운전하는 등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운전 습관도 바꾸지 않는등 철이 없는 성격인 듯.[* 다만 레스토랑에서 사와키의 와인 감별 능력을 높이 평가하고 와인 한잔 하자며 친근한 모습을 보이기는 한다.] 이름에 7이 들어가서 사와키 코헤이에 이은 다음 표적으로 추정되었고 결국 갑작스런 정전과 함께 등에 단검이 찔리게 되면서 살해당한다. 아쿠아 크리스탈에 오기 전, 누군가에게 [[매니큐어]]를 선물로 받았는데 이게 사실 야광이었기 때문에 정전되었을 때 손톱에서 빛이 났고 그 탓에 어둠속에서도 범인에게 붙잡혔던 것. 근데 레스토랑에서 이 매니큐어로 낙서를 하고 사람들에게 보여줬던 코르크 병마개를 죽기 직전까지 가지고 있었는데 이 병마개를 자신을 찌른 범인에게 메달리는 순간 범인의 주머니에 슬쩍 넣었기 때문에 진범이 밝혀지는 결정적인 증거가 되었다. 타는 차는 [[BMW]]사의 로드스터인 빨간색 [[BMW Z3]]다. 인성이 나쁘진않아도 일단은... [[뺑소니]]에 [[난폭운전|과속 운전]][* 고속도로라면 저 속도로 달리는게 당연하겠지만 주차장은 얘기가 다르다. 실제로 저렇게 주차장에서 생각없이 운전하다가는 벌금내기 딱이다. 거기다 경찰관들 앞에서 그랬으니 빼박. 사람이 치여 다치거나 죽었다면 얄짤없는 감옥행] 등등 [[도로교통법]]위반으로 떡칠된 [[김여사|아가씨]]다. * '''[[사와키 코헤이]] (沢木 公平/[[여덕준]])''' - [[나카오 류세이]] / [[송준석(성우)|송준석]] ||<-2>[[파일:external/3.bp.blogspot.com/Untitled12.png|width=100%]]|| * --아사히 카즈요시 (旭 勝義/구봉석)-- 61세, 수중 레스토랑, '아쿠아 크리스탈'의 사장. 코고로한테 애완동물을 찾아달라는 의뢰를 한 적이 있다. 소믈리에인 사와키 코헤이를 자신의 레스토랑에 고용한 인물로 와인에 관심이 많은지 값비싼 와인들로 가득 찬 창고를 레스토랑 안에 소유하고 있었다. 모리 코고로를 비롯한 여러 인물들을 자신의 레스토랑에 초대했으나 정작 본인은 내내 나타나지 않았고 이후 오사나이 나나가 수조에 빠진 그의 시신을 발견하면서 이미 범인에게 살해당한 상태였던 것이 드러난다.[* 어떻게 살해당했는지는 묘사가 없다. 외관상 상처나 부상은 없으니 독살을 했거나 혹은 그대로 익사시켰을 가능성이 높다.] 이후 아쿠아 크리스탈은 완전히 무너져 버리는데 위의 오사나이 나나와 함께 딱히 시체가 수습되는 묘사가 없었으므로, 시체를 찾을 수 없게 되었거나 찾아도 물에 불어 매우 참혹한 상태가 되었을 것이다. [*물론 현실적으로는 사건의 정황을 파악하기 위해 시신을 찾는데 혈안이 될 것이며 사건이 일어난 도쿄만의 앞바다는 수심이 그리 깊지 않고 안으로 움푹 들어간 지리라 수습하는데 그렇게 큰 어려움이 없다. ] ||<-2>[[파일:external/pbs.twimg.com/CtC4EOOVIAAr-Kd.jpg|width=100%]]|| * 츠지 히로키 (辻 弘樹/최경열) - [[타니구치 타카시]] / [[현경수]] 36세, 프로 골퍼. 헬기 조종사 면허가 있고 자가용 헬기를 소유하고 있다. 무라카미 조의 표적이 될만한 코고로의 지인 중 10이라는 숫자가 들어가는 이름을 가졌기에 코고로 일행이 그를 찾아가게 된다. 평소 자동차 운전이나 헬기 조종 전 눈에 비타민제 [[안약]]을 넣는데, 홍채염 치료용 산동제로 바꿔치기된 안약을 눈에 넣어 헬기 사고로 죽을 뻔했으나, 헬기를 대신 조종한 코난의 활약으로 위기에서 벗어났다. 하지만 그로 인해 전미 오픈 대회에는 참여하지 못하게 되었으나[* 바꿔치기된 안약으로 인해 열흘에서 2주 정도 동공이 열린 채로 있어야 한다고 한다.] 이후 코고로 일행이 아쿠아 크리스탈 레스토랑에 가게 되고 무라카미 조 또한 그곳에 따라간 것으로 추정되면서 표적에서는 일단 벗어나게 되었다.[* 작품에서 보여준 호탕하고 인상 좋아보이는 모습과는 다르게 사실은 과거에 사와키 코헤이에게 상당한 모욕을 준 적이 있었던걸로 드러난다. 사와키를 자기 파티에 초대해서 불러들여 놓고선 "소믈리에 배지는 이거면 되겠지?"라며 사와키에게 돼지 모양 배지를 달아 주었고 "타스트 방은 이거!"라며 국자 고리에 끈을 묶어 걸어줬다. 화룡점정으로 "오! 아주 잘 어울리는구먼!"이라고 빈정대면서 비꼬고 이에 신나게 비웃는 히로키의 친구들은 덤. 모두의 앞에서 그렇게 망신을 준 게 상당한 스트레스와 트라우마가 되었는지 히로키에 대한 범행 동기를 설명할때는 분노를 참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이에 코고로가 전미 오픈 대회에 못나가게 되었으니 그 정도면 충분한 복수가 아니냐며 사와키를 비난하지만 사와키는 그걸로 성이 안찬다며 그를 꼭 죽이고 자기도 죽겠다며 악을 쓸 정도.] 타는 차는 빨간 색상의 1990년형 [[포르쉐 911]] 카레라(차량코드 964)다. ||<-2>[[파일:아카노 토와코.jpg|width=100%]]|| * 오카노 토와코 (岡野 十和子/정일영)[* 포드 왼쪽에 있는 사람.][* 여담이지만 더빙판 이름이 [[정영일(명탐정 코난)|이 형사]]의 더빙판 이름과 비슷하다.] - [[이치조 미유키]][* 본작에서 [[조디 센티밀리온]]을 맡았다.] / [[정선혜]] 32세, 클럽 토와코의 마담(더빙판: 클럽 텐스타 사장), 간만에 에리를 포함한 모리 일가가 모여서 식사를 하게 되었으나 코고로가 아는 단골 술집 사장이 왔다며 창 밖에서 포드와 대화하던 토와코를 보는 데 정신이 팔려 결국 에리가 열받아 나가게 만든다. 그러던 도중 예전에 코고로에게 앙심을 품은 무라카미 조가 출소 후 트럼프 카드 순서대로 코고로의 주변 사람들을 헤치는 중일지도 모른다는 이야기가 나오자 코고로는 아가사 박사의 다음 순서 스페이드 10 후보 중 하나인 토와코[* 이름에 十10이 들어간다. 국내에서는 이름에 10을 이루는 두 숫자, '''1(일)'''과, '''0(영)'''이 들어감을 연상해서 떠올리는 식으로 변경되었다.]가 떠오르자 경찰들과 같이 그녀를 찾아갔지만 안전하게 있는 모습을 보고 안심한다. 덤으로 잠복하며 그녀를 경호하기까지, 하지만 토와코는 착각이었으며, 코난이 진짜 다음 표적은 츠지 히로키였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그 후로 등장은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